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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영업사원으로.....

후배를 통해서 홈페이지요리사를 알게 되고

교육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오너는 지시만 해서가 아니고 알고 지시해야 하고,

직원이 없을때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문제가 발생하도 그것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에 몇천만원을 주고 홈페이지를 개발했는데,

1) 마케팅할 돈이 부족하고,

2)개발자가 아니면 수정하기가 힘들고,

3)개발시 욕심껏 이것저것을 프로그래밍했는데,

   수정할 부분을 몇번 수정하니 누더기가 되었다.

결국 회사는 망하고 사업을 접게 되었는데,

월급받은 직원(개발자)는 그 프로그래밍으로 다른 사업을 하고 있었다.

 

아! 무엇이 문제인가......

오너는 전체적인 구조를 알고 있어야 하며,

개발자가 나가도 그 시스템이 무리없이 움직여야 한다는거.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원이 늘고,

컨텐츠가 확장되고,

시스템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온라인이 지속, 발전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번의 기초교육을 받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는 작은 불빛이 어둠을 밝히는 것 같았다.

아! 홈페이지는 이래야겠구나 하는 공감대!

 

지금껏 홈페이지를 개발하면서 개발솔루션을 만들고

그 노하우를 담아낸 정말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고객을 직원치럼 만드는 힘은

다름아닌 진심어린 마음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홈요는 그런 가치 철학을 교육생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홈요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더 큰 세상을 향하여......

 

비젼드림대표이사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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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6-03-17 17:34
조회
1,183